경기 평택 미군기지 소속 20대 미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평택시는 오산공군기지 소속 미국 국적의 20대 여성 군인인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그제(30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뒤 미군 부대 버스를 이용해 부대로 이동했으며, 도착 직후 검사를 받았습니다.
평택시는 "A씨가 입국 뒤 미군 기지 내 시설에서 격리돼 있다 치료 시설로 옮겨져 평택지역 접촉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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