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극좌 단체인 '안티파' 행세를 하며 인종 차별 항의 시위에서 폭력을 휘두르도록 부추긴 트위터 계정이 백인우월주의자 단체가 만든 가짜 계정으로 드러났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트위터는 폭력을 선동하는 트윗을 올리고 안티파 입장을 대변한다고 주장한 트위터 계정은 잘 알려진 백인우월주의 단체가 만든 계정으로 드러나 삭제했다고 밝혔습니다.
CNN은 "백인우월주의자들이 좌파 활동가 행세를 하며 미국에서 긴장을 높인 사례"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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