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의 신곡 '모어 앤드 모어' 뮤직비디오에 해외 아티스트의 조형물과 흡사한 구조물이 등장해 원작자가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뮤직비디오의 군무 장면에서 무대에 알록달록한 색깔의 아치가 등장하는 것을 놓고, 한 해외 조형예술 작가는 본인의 작품 디자인을 도용했다며 저작권 침해를 주장했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특정 작품과 유사하다는 사실을 오늘(3일) 오전 알게 됐다"면서 "뮤직비디오 제작사에 원작자와 대화해 원만히 해결하도록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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