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어제(5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과 면담했습니다.
민주노총 요청으로 마련된 어제(5일) 면담에서 홍 부총리는 코로나19 위기 해결을 위한 594조원 규모의 정부 지원 대책을 설명했습니다.
특히, 지난달 발족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대표자 회의'를 통해 노사가 큰 틀의 대타협을 이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재난시기 해고금지와 취약계층 생계소득 보장, 고용 안전망 강화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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