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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삼성 이재용 구속 갈림길…오늘 영장심사 外

사회

연합뉴스TV [AM-PM] 삼성 이재용 구속 갈림길…오늘 영장심사 外
  • 송고시간 2020-06-08 08:02:31
[AM-PM] 삼성 이재용 구속 갈림길…오늘 영장심사 外

[앵커]

이번 시간은, 오늘 하루의 주요 일정을 확인해보는 시간이죠.

보도국 AM-PM 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확인해보시죠.

▶ 전국 초등·중학교 초5~6·중1 학생들 학교로…순차 등교 마무리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오늘부터 등교를 시작합니다.

4회에 걸친 순차 등교가 마무리됨에 따라 전국 약 595만 명의 학생이 모두 학교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게 됩니다.

다만, 격주 또는 격일제로 원격 수업을 병행하고 있고, 전체 학생의 3분의 1 또는 3분의 2학생만 등교하는 분산 조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 10:30 '불법 승계' 삼성 이재용 구속 갈림길…영장심사 (서울중앙지법)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오전 10시 30분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엽니다.

최지성 옛 삼성 미래전략실 실장과 김종중 옛 미전실 전략팀장도 영장심사를 받습니다.

이 부회장 등은 경영권 승계를 위해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간 합병에서 의도적으로 회사 가치를 왜곡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원구성 법정 시한…"정오까지 상임위 요청안 제출" (국회)

오늘이 21대 국회 원구성 법정시한일입니다.

여야는 어제(7일) 국회의장 주재로 만나 상임위원장 배분 등 문제를 논의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각 당에 오늘 정오까지 상임위 위원 선임 요청안을 제출하라고 요청한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일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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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