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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배워 이 짓 하지" 알바생에 폭언·폭행 부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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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못 배워 이 짓 하지" 알바생에 폭언·폭행 부부 논란
  • 송고시간 2020-06-25 22:15:54
"못 배워 이 짓 하지" 알바생에 폭언·폭행 부부 논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에게 폭언을 하고 폭행을 가한 부부를 처벌해 달라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밤 광주 광산구의 한 편의점에서 20대 여성 종업원 A씨가 부부관계인 손님들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씨는 못 배워서 편의점이나 지키고 있다라며 부부가 남긴 독설과 함께 폭행 장면이 녹화된 CCTV영상을 SNS에 올렸는데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들 부부에 대한 공분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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