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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현대카드 사옥서 추가 확진…5층서 두번째

사회

연합뉴스TV 여의도 현대카드 사옥서 추가 확진…5층서 두번째
  • 송고시간 2020-06-29 07:05:07
여의도 현대카드 사옥서 추가 확진…5층서 두번째

서울 여의도 현대카드 사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더 나왔습니다.

영등포구에 따르면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 남성은 지난 25일과 26일 여의도 현대카드 사옥 5층에서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26일 처음 양성 판정을 받은 현대카드 전산실 파견 근무자와 같은 층에서 근무한 동료 가운데 추가 확진자가 나온 겁니다.

현대카드 사옥의 첫 확진자는 서울 관악구 주민으로,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왕성교회 관련 확진자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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