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합 "당분간 보이콧"…민주 "무단결석 선언"
원구성 협상이 결렬된 데 대해, 통합당은 당분간 21대 국회를 거부하겠다며 '보이콧'을 선언했습니다.
민주당은 "결국 민생을 외면하고, 국회 무단결석을 선언했다"고 비판했습니다.
▶ 수도권인구, 비수도권 추월…"직장·학교찾아"
수도권 인구가 비수도권 인구를 사상 처음 넘어설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통계청은 10·20대 젊은 연령층이, 직장과 학교를 찾아 지방에서 서울로 이동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5·18진상조사위, 교수·변호사 자문단 위촉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 조사 위원회'가 20명의 교수와 16명의 변호사로 구성된 '자문단 위촉식'을 열고 첫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 '항암치료 끝' 유상철, 인천 복귀 '백지화'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 유상철 명예감독의 현장 복귀가 '백지화'됐습니다.
인천은 담당 의사 등과 상담한 결과, 유 감독이 아직 치료에 전념할 시기라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 강정호 키움 복귀 철회…"구단·동료에 짐 돼"
국내 무대 복귀를 타진했던 강정호가 "히어로즈 구단에 연락해 복귀 신청 '철회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의 욕심이 구단과 동료에 짐이 됐다는 것을 늦게 깨달았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한 줄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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