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천동초 5학년 전원 음성…전교생 전수검사
학생 간 접촉으로, 교내 전파 의심 사례가 발생한 '대전 천동초등학교 5학년 학생과 교사들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내일 '전교생'과 '학내 구성원 전원'을 검사할 계획입니다.
▶ '확진자 폭증' 광주 초중고 모레까지 등교중지
오늘 하루만 코로나19 확진자가 15명 추가 발생한 광주 광역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모레까지 초중고교 등교를 중지하기로 했습니다.
▶ 군산 폐기물 창고 화재 7일 만에 꺼져
전북 군산시 '비응도동'의 한 산업폐기물 저장창고에서 난 불이 일주일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이 불로 7억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 김경수 경남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찾아 환담
김경수 경남지사가 오늘 오후 대구시청을 찾아 권영진 대구시장과 1시간 가량 환담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민주당 출신의 '홍의락 경제부시장'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양심적 병역거부자' 이틀 만에 21명 접수
종교적 신념 등 양심의 자유에 따른 '대체역 편입 접수'가 시작된 지 이틀 만에 총 21명이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금까지 한 줄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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