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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뉴스] 테슬라, 도요타 제치고 자동차 업체 시총 1위 外

사회

연합뉴스TV [한줄뉴스] 테슬라, 도요타 제치고 자동차 업체 시총 1위 外
  • 송고시간 2020-07-02 12:38:27
[한줄뉴스] 테슬라, 도요타 제치고 자동차 업체 시총 1위 外

▶ 테슬라, 도요타 제치고 자동차 업체 시총 1위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일본의 도요타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자동차 회사가 됐습니다.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2천72억달러, 우리 돈 약 248조400억원으로 올라, 시총 2천23억달러인 토요타를 따돌렸습니다.

테슬라의 시가총액이 자동차 회사 1위로 등극한 건 2010년 6월 기업공개 이후 10년 만입니다.

▶ KT 광화문 사옥서 확진자…일부 재택근무 전환

KT 서울 광화문 이스트 사옥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KT의 해당 사옥과 옆의 웨스트 사옥 근무자 전원에 대해선 오늘과 내일 이틀간 재택근무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 이대목동병원, 35병상 감염병 특화병동 증설

이대목동병원이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에 대응할 수 있는 35병상 규모의 특화병동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병동 내부 전체가 음압이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돼, 응급상황 시 감염병 특화병동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서울공연예술고, 예고 지정 취소 절차 진행

교장이 학생들을 사적인 모임에 동원해 물의를 빚었던 서울공연예술고에 대해 서울시교육청이 예고 지정을 취소하고 일반고로 전환하는 절차를 밟기로 했습니다.

예술계열 특목고 운영성과를 심의한 결과, 평가 대상 4개 학교 중 이 학교가 기준점수 70점을 넘지 못했습니다.

덕원예고와 서울예고, 선화예고 등 3곳은 기존과 같이 예고 지위를 유지하게 됐습니다.

▶ 경찰, 인천서 만취 뺑소니 50대 영장신청

만취 상태로 차량을 몰다가 행인을 치어 다치게 한 뒤 도주한 50대 운전자 A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씨는 그제(30일) 밤 인천시 서구 청라동의 한 도로에서 운전 중 행인을 치고 달아났다가, 사고지점에서 10여㎞ 떨어진 도로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체포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08% 이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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