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삼성SDS 사옥에서 잇따라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KT는 오늘(2일) 서울 광화문 동편 사옥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직원은 지인의 코로나19 감염에 따라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나왔습니다.
KT는 해당 사옥과 바로 옆 서편 사옥에 근무하는 직원 모두 재택근무를 하도록 했습니다.
삼성SDS 서울 송파구 신천동 사옥에서도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삼성SDS는 사옥을 폐쇄했으며 직원 모두 재택근무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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