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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서울시의원 10명 중 3명 다주택자"

사회

연합뉴스TV 경실련 "서울시의원 10명 중 3명 다주택자"
  • 송고시간 2020-07-03 07:27:28
경실련 "서울시의원 10명 중 3명 다주택자"

서울시의회 의원 10명 중 3명이 다주택자로 나타났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기자회견을 열어 "재산신고 내용을 분석한 결과 서울시의원의 31%가 다주택자"라고 밝혔습니다.

집이 2채 이상인 시의원은 34명이었고 9명은 3채 이상을 갖고 있었습니다.

무주택자는 34명이었습니다.

강대호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이 다세대주택 21채와 연립주택 9채 등 총 30채로 최다 주택 보유자로 파악됐습니다.

이정인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이 24채,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시의원과 이석주 미래통합당 시의원이 11채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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