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우여곡절 끝에 홈구장에 입성합니다.
MLB닷컴 등은 "캐나다 정부가 토론토 구단이 홈구장인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훈련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스프링캠프지인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에서 훈련 중인 류현진 등 토론토 선수들은 이번 주말 전세기를 타고 토론토로 이동합니다.
다만 캐나다 정부가 허가한 건 훈련만으로 홈 경기 개최에 관한 승인은 아직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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