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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집합금지명령' 동전노래방에 지원금 100만원

사회

연합뉴스TV 서울시, '집합금지명령' 동전노래방에 지원금 100만원
  • 송고시간 2020-07-03 17:56:16
서울시, '집합금지명령' 동전노래방에 지원금 100만원

서울시가 지난 5월 22일 집합금지명령이 내려진 이후 운영이 중단된 동전노래방에 100만원의 방역특별지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임대료 등 고정비율 지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정을 고려한 조치이며 집합금지명령에 따르고 있는 동전노래방 중 상시근로자수 5인 미만, 평균매출액 30억 미만 등 소상공인에 한해 지급할 예정입니다.

시는 동전노래방 내 방역수칙 준수요건이 갖춰질 경우 수도권 코로나19 확산정도 등을 검토해 '집합제한'으로 전환하는 것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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