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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중증환자 34명…13명에 렘데시비르 투약

경제

연합뉴스TV 코로나19 중증환자 34명…13명에 렘데시비르 투약
  • 송고시간 2020-07-03 19:44:39
코로나19 중증환자 34명…13명에 렘데시비르 투약

국내 코로나19 중증환자는 모두 34명이며 이 중 13명이 치료제 렘데시비르 투약을 받고 있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오늘(3일) 밝혔습니다.

지난 1일 렘데시비르 투약을 시작한 뒤, 어제(2일) 오후 4시까지 9명에 투약한데 이어, 4명이 더 늘어난 겁니다.

렘데시비르를 쓸 수 있는 환자는 폐렴을 앓으면서 산소치료를 받고 있고 증상 발현 뒤 10일이 지나지 않은 중증환자입니다.

코로나19는 1급 감염병으로 지정돼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치료비는 전액 국가가 부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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