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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 갑질' 여전…13명 기소의견 송치

사회

연합뉴스TV '경비원 갑질' 여전…13명 기소의견 송치
  • 송고시간 2020-07-06 17:52:21
'경비원 갑질' 여전…13명 기소의견 송치

서울지방경찰청이 경비원 갑질행위와 관련해 현재까지 총 13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8명은 폭행 및 협박, 5명은 업무방해, 1명은 모욕 혐의를 받고 있으며, 입주민이 10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5월 말 갑질 특별신고 기간을 운영한 이후 총 48건의 신고가 접수돼 33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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