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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5명이 초등생 폭행·성매매 강요"…경찰 수사

사회

연합뉴스TV "중학생 5명이 초등생 폭행·성매매 강요"…경찰 수사
  • 송고시간 2020-07-06 21:28:43
"중학생 5명이 초등생 폭행·성매매 강요"…경찰 수사

인천에서 중학생 5명이 초등학생 2명을 집단 폭행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에 따르면 초등학교 6학년생 A양은 이달 2일 오후 9시반쯤 "오늘 중학생 5명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양은 알고 지내던 중학교 1학년생 C양에게 불려 나간 뒤 인천시 부평구 한 주차장에서 동급생 B양과 함께 폭행을 당했으며, 경찰 조사 과정에서 조건 만남도 강요받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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