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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뉴스] 카드사 영업점 2년새 40%↓…비대면 확대 영향 外

사회

연합뉴스TV [사이드 뉴스] 카드사 영업점 2년새 40%↓…비대면 확대 영향 外
  • 송고시간 2020-07-07 12:43:47
[사이드 뉴스] 카드사 영업점 2년새 40%↓…비대면 확대 영향 外

오늘의 사이드 뉴스입니다.

▶ 카드사 영업점 2년새 40%↓…비대면 확대 영향

지난 2년간 카드사 영업점 열 곳 중 네 곳이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각 카드사 공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KB국민카드 등 8개 전업 카드사의 국내 영업점은 모두 206곳으로 2017년보다 38%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는 카드업계에서 모집인을 통한 영업은 위축되고 비대면·온라인을 통한 영업이 확대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 청바지 옷감·단추에서 암·피부염 유발 물질 검출돼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일부 청바지 제품의 옷감과 단추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돼 업체들이 자발적 리콜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30개 청바지 제품을 조사한 결과, 4개에서 발암물질인 아릴아민과 피부염 유발 물질인 니켈이 안전기준을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업체 명단은 소비자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마스크 쓰라는 트레이너 폭행한 30대 입건

마스크 착용을 안내하는 헬스장 트레이너를 폭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30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어제(6일) 저녁 6시 반 쯤 마스크 없이 인천시 남동구의 한 피트니스센터에 들어가려다 제지당하자 25살 트레이너의 멱살을 붙잡고 욕설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사이드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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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