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의 '신흥 명가' 라이프치히 이적을 앞둔 황희찬이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시즌을 마무리하고 귀국했습니다.
잘츠부르크의 황희찬은 어제(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뒤 2주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황희찬 측은 "라이프치히 구단이 이번 주 안에는 황희찬 공식 입단을 발표할 것"이라며 "독일 출국 일정은 구단과 협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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