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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핫피플] 김건모에 무고 고소당한 여성 불기소의견 송치 外

문화·연예

연합뉴스TV [SNS 핫피플] 김건모에 무고 고소당한 여성 불기소의견 송치 外
  • 송고시간 2020-07-08 19:02:39
[SNS 핫피플] 김건모에 무고 고소당한 여성 불기소의견 송치 外

SNS핫피플입니다.

▶ 경찰, 김건모에 '무고' 고소당한 여성 불기소 의견 송치

첫 번째 핫피플은 가수 김건모씨가 무고 혐의로 고소한 여성입니다.

가수 김건모 씨는 자신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을 무고 혐의로 맞고소했었는데요.

이에 대한 경찰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경찰은 김건모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김건모씨의 '무고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에서입니다.

김건모씨 측은 "검찰에서 수사가 계속 진행되고 있는 만큼 결과는 바뀔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앞으로의 수사 흐름을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 양준일 "이혼·재혼 맞지만, 숨겨진 딸 없다"

다음 핫피플은 가수 양준일씨입니다.

양준일씨가 자신을 둘러싼 가정사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했습니다.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결혼과 이혼, 그리고 재혼, 딸 등 각종 의혹을 담담하게 설명했는데요.

양준일씨는 과거 한 차례 이혼한 뒤, 현재 부인과 재혼한 것은 맞지만 현재 전처가 키우고 있는 딸은 자신의 딸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양준일씨의 전처라고 주장하는 한 누리꾼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재반박하며 "주위의 눈을 피해서라도 예전 가족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었더라면 얼마나 좋았겠느냐"면서 양준일씨의 답변을 기다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올해 초부터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필두로 양준일씨의 이혼설과 재혼설이 꾸준히 제기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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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