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현재 개발 중인 코로나19 항체치료제가 변종 코로나19에도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셀트리온이 시험에 사용한 바이러스는 지난 5월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을 일으킨 G형으로, G형은 미국과 유럽 확진자 70%가량이 감염된 바이러스 유형입니다.
셀트리온은 항체 치료제가 변종 바이러스에 10배 넘는 효과를 보였다며 이번 평가시험을 바탕으로 오는 16일부터 인체 임상시험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