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소독제 612만개 불법제조…판매자 검찰 송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불법으로 손 소독제 612만5천여 개를 제조ㆍ판매한 6개 업체 대표 등 관계자 7명을 약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 22개 중ㆍ고교, 올해 동복부터 '한복 교복'
문화체육관광부가 한복 교복을 시범적으로 도입하는 22개 중고등학교를 선정하면서 이들 학교 학생 4,100여명은 이르면 올해 동복부터 한복으로 된 교복을 입게 될 전망입니다.
▶ 의대정원 늘려 10년간 의사 4천명 추가 양성
정부가 지역 의료공백 해소 등을 위해 2022학년도부터 의과대학 입학정원을 한해 400명씩 늘리는 방식으로 10년 동안 의사 인력을 4천명 추가 양성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부산시, 해운대 폭죽 난동에 재발 방지 요구
부산시는 주 부산 미국영사를 불러 최근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발생한 주한미군 등의 폭죽 소동과 관련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재발 방지 조치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 프랑스서 20대 한국청년 인종차별에 흉기 찔려
프랑스 남부 몽펠리에 중심가 인근에서 29세 한국인 유학생 A씨가 산책 도중 현지인 청소년들에게 인종차별적 조롱을 당하고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는 사건이 일어나 현지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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