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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신현준 전 매니저, 부당대우 폭로…"거짓 주장" 外

사회

연합뉴스TV [핫클릭] 신현준 전 매니저, 부당대우 폭로…"거짓 주장" 外
  • 송고시간 2020-07-10 08:49:59
[핫클릭] 신현준 전 매니저, 부당대우 폭로…"거짓 주장" 外

이 시각,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는 뭘까요.

라이브투데이, 핫클릭 첫 소식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신현준 측 "전 매니저 폭로는 거짓 주장"

배우 신현준의 전 매니저 김 모 대표가 13년간 부당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한 가운데, 신현준 측이 "거짓 주장"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앞서 김 모 대표는 연예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신현준과 일하면서 월급을 적정수준으로 받지 못했고, 폭언과 신현준 가족의 갑질에 시달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신현준 측에서는 "김 전 대표는 오래전 그만둔 인물로 금전관계가 얽혀 있다"며 "김 전 대표의 주장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 '디지털 장의사'가 성착취물 소지…검찰 송치

인터넷 기록을 삭제해주는 '디지털 장의사'가 미성년자 성착취물을 소지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온라인 게시물 삭제대행업체 이지컴즈의 박형진 대표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박씨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성착취물 웹사이트에 수백만 원을 내고 배너 광고를 의뢰한 혐의로도 지난 4월 불구속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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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