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北 "코로나19 방역이 경제건설보다 중요"
코로나19 청정국을 자처해 온 북한이 '방역이 경제보다 중요하다'며 코로나 방역 강화를 거듭 주문하고 나섰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면 논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 '마라톤 참변' 운전자 구속…"도주 우려"
어제(9일) 새벽 경기도 이천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마라톤 대회 참가자 3명을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가 구속됐습니다.
이 운전자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08% 이상으로 확인됐습니다.
▶ 문대통령, 시진핑·아베에 폭우피해 위로전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 남부와 일본 규슈 지역 폭우 피해와 관련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게 각각 위로전을 보냈습니다.
▶ '조주빈 공범' 사회복무요원에 징역 5년 구형
텔레그램에서 성착취물 공유해 온 '박사방'의 운영자 조주빈에게 개인정보를 팔아넘긴 전 사회복무요원 26살 최 모 씨에게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재판부는 다음 달 14일 최 씨에 대한 선고를 내릴 예정입니다.
▶ 전남지사 "엄중한 시기 골프 친 공무원 문책"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하는 엄중한 시기에 골프모임을 가진 전남도와 시군 소속 공무원을 엄중 문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소속 공무원의 잘못된 처신으로 심려를 끼쳐 드려서 죄송하다고도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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