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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뉴스] 전 세계 특별여행주의보 8월 19일까지 연장 外

사회

연합뉴스TV [한줄뉴스] 전 세계 특별여행주의보 8월 19일까지 연장 外
  • 송고시간 2020-07-17 20:33:03
[한줄뉴스] 전 세계 특별여행주의보 8월 19일까지 연장 外

▶ 전 세계 특별여행주의보 8월 19일까지 연장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이 지속하면서 전 세계를 대상으로 발령한 특별여행주의보를 다음 달 19일까지 연장했습니다.

정부는 이 기간에 해외여행을 계획한 국민은 취소 또는 연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대마성분 41배' 미국산 강황환 판매중단

식약처는 아임유어스킨이 수입·판매한 미국산 '햄프강황환'의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품에서는 대마의 대표적 유효 성분 중 하나인 '테트라 하이드로 칸 나비놀'이 기준치의 41배 검출됐습니다.

▶ 8월 14일 '택배 없는 날'…택배노동자 휴무

CJ대한통운과 한진, 롯데와 로젠 등 4 택배사들이 다음 달 14일을 '택배 없는 날'로 정해 택배 기사들이 하루 쉴 수 있도록 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급증한 택배물량을 처리하느라 지친 노동자들에게 휴식이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 부하직원 성희롱 의혹 경찰간부 2명 대기발령

서울 시내 한 경찰서의 과장급 간부 A씨와 계장급 간부 B씨 등 2명이 부하직원을 성희롱했다는 의혹 등으로 대기발령됐습니다.

경찰은부하 직원의 진술 등을 토대로 감찰 조사를 벌인 뒤 후속 조치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 경찰 "'운전중 계란 맞아도…' 가짜 메시지"

최근 '신종 범죄수법'을 조심하라는 내용의 메시지가 SNS를 중심으로 번지는 데 대해 경찰이 가짜라고 밝혔습니다.

SNS상에는 "밤에 운전할 때 차 창문에 계란이 던져지면 무슨 일인가 확인하는 틈을 타 범행 대상이 된다"는 내용이 번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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