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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 폭행 혐의 박상학 대표 구속영장 검찰서 기각

사회

연합뉴스TV 취재진 폭행 혐의 박상학 대표 구속영장 검찰서 기각
  • 송고시간 2020-08-01 12:41:20
취재진 폭행 혐의 박상학 대표 구속영장 검찰서 기각

자신의 집으로 찾아온 취재진을 폭행한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의 구속영장이 검찰에서 기각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경찰이 특수상해 및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신청한 박씨의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피의자가 혐의를 부인하는 부분에 대해 보완 수사가 필요하다고 보고 영장을 돌려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씨는 지난 6월 SBS '모닝와이드' 취재진에게 벽돌을 던지고, 경찰에게 가스총을 분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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