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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불펜 무너졌지만…두산 승리 지킨 김재호 호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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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프로야구] 불펜 무너졌지만…두산 승리 지킨 김재호 호수비
  • 송고시간 2020-08-02 10:37:42
[프로야구] 불펜 무너졌지만…두산 승리 지킨 김재호 호수비

[앵커]

프로야구 두산이 연장전에서 나온 김재호의 눈부신 호수비를 앞세워 NC에 승리했습니다.

소형준의 무실점 역투를 앞세운 kt는 5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대호 기자입니다.

[기자]

8회 노진혁의 투런 홈런과 9회 투아웃에서 나온 모창민의 2타점 적시타로 경기를 8대 8 동점으로 만든 NC.

불펜이 무너지며 다 잡았던 승리를 놓친 두산은 연장 10회초 박건우의 희생플라이와 김인태의 2루타 등 타선 폭발로 12대 8 다시 리드를 잡았습니다.

그러나 선두 NC는 두산의 불펜을 또 공략해 두 점을 따라간 뒤 1사 만루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경기를 내줄 위기에서 두산 유격수 김재호가 그림 같은 수비로 김형준의 안타성 타구를 더블 아웃으로 연결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kt가 2대 0으로 앞선 2회 1사 1루에서 심우준이 좌중간 관중석으로 타구를 보냅니다.

3회에는 장성우가 석 점 홈런을 터트렸고, 8회에는 리그 홈런 선두 로하스가 시즌 26호 투런 홈런으로 11대 0까지 점수를 벌립니다.

홈런 세 방을 앞세운 kt는 SK를 완파하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kt 선발 소형준은 7회 투아웃까지 3안타 무실점으로 SK 타선을 묶고 시즌 5승째를 챙겨 신인왕 경쟁에 다시 불을 붙였습니다.

<소형준 / kt 위즈 투수> "초반에 야수 선배님들이 점수 많이 내주셔서 편하게 던질 수 있었던 거 같고 팬분들 앞에서 처음 던져봤는데 조금 더 힘이 나는 거 같습니다.

이정후가 3안타 4타점으로 활약한 키움은 삼성을 22대 7로 대파했고, 정훈과 손아섭이 홈런포를 가동한 롯데는 KIA를 꺾었습니다.

연합뉴스TV 이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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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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