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한줄뉴스] '폭우피해' 병역의무자 입영연기 허용 外

사회

연합뉴스TV [한줄뉴스] '폭우피해' 병역의무자 입영연기 허용 外
  • 송고시간 2020-08-04 12:19:41
[한줄뉴스] '폭우피해' 병역의무자 입영연기 허용 外

▶ '폭우피해' 병역의무자 입영연기 허용

정부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병역의무자에게 입영 연기를 허용했습니다.

본인 또는 가족이 폭우 피해를 본 병역의무자는 최대 60일 입영 연기가 가능합니다.

▶ 올해 하반기 금융공기업 780명 공개채용

한국은행 등 금융공기업과 기관들이 올해 하반기에 780명을 채용합니다.

한국은행과 산업은행 등 4곳이 오는 9월 12일 일제히 필기시험을 치를 계획입니다.

▶ '뒷돈' 혐의 대학병원 교수들 검찰 송치

제약회사에서 뒷돈을 챙긴 혐의를 받는 한양대병원 교수 3명이 검찰에 이첩됐습니다.

경찰은 교수들이 다른 제약업체에서도 뒷돈을 받았는지 추가 수사할 방침이다.

▶ 코로나19 환자 회복 후 "우울·불면증"

이탈리아 밀라노 산 라파엘레 병원이 코로나19 감염 후 회복한 환자 400여명을 추적 조사한 결과 상당수가 정신적 장애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0%는 불면증을 호소했고 31%는 우울증세를 보였습니다.

▶ MS, 틱톡 인수…나스닥지수 사상 최고치

미국 뉴욕 증시에서 대형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나스닥지수가 10,902.80으로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중국 '틱톡' 인수를 추진 중인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5.6% 넘게 뛰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