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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박원순 의혹' 직권조사단 구성
사회
인권위, '박원순 의혹' 직권조사단 구성
송고시간 2020-08-05 12: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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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박원순 의혹' 직권조사단 구성
국가인권위원회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희롱 의혹을 조사하기 위한 직권조사 조사단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단은 총 9명으로 구성됐으며, 단장은 강문민서 인권위 차별시정국장이 맡았고, 최혜령 차별시정국 성차별시정팀장이 조사 실무를 총괄합니다.
인권위는 조사단을 위한 별도 실무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인권위 측은 직권조사 종료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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