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지면서 의암댐 선박 전복 사고 실종자들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일단 종료됐습니다.
관계 당국은 오늘(7일) 오전 일출 이후 수색 작업을 재개할 방침입니다.
어제(6일) 수색 작업에는 소방과 경찰 등 835명과 헬기 7대와 드론, 구명보트 등 장비 100대가 투입됐습니다.
오후 들어 비는 그쳤지만, 며칠간 내린 폭우로 유속이 매우 세고 흙탕물이어서 수색작업은 난항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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