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이드 뉴스 입니다.
▶ 美, 한국 전역 여행경보 3단계 여행재고로 내려
미국 국무부가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3단계인 여행재고로 조정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현지시간 6일 홈페이지를 통해 당초 4단계 여행금지 권고였던 대구지역까지 하향 조정하면서 이같이 공지했습니다.
▶ "美 정보당국, 사우디 핵개발 가능성 조사 중"
미 정보당국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자력 프로그램이 핵무기 개발로 이어질 가능성을 조사 중이라고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미 정보기관들의 기밀 분석자료에, 사우디와 중국이 우라늄을 나중에 무기 수준의 핵연료로 농축할 수 있는 형태로 처리하기 위한 비밀 활동을 할 가능성이 있다는 경고가 담겼다고 전했습니다.
▶ 유기농 식품점 손님 10명 중 1명 피해 경험
유기농 식품점을 이용한 소비자 10명 중 1명 가량이 피해를 경험했고, 피해 유형의 절반은 식품의 부패·변질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매출액 상위 3개 식품점인 자연드림과 초록마을, 한살림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 1,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사이드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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