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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서귀포 남쪽 해상서 북상중…250mm 비바람

사회

연합뉴스TV 태풍 서귀포 남쪽 해상서 북상중…250mm 비바람
  • 송고시간 2020-08-10 07:37:41
태풍 서귀포 남쪽 해상서 북상중…250mm 비바람

<출연 : 김동혁 기상전문기자>

태풍 장미가 한반도를 향해 올라오고 있습니다.

최대 250mm에 달하는 비바람이 몰아칠 전망이라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데요.

자세한 장마와 태풍 상황을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장마 상황부터 알아볼까요. 어제도 중부지방에서 세찬 장맛비가 쏟아져 복구에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현재 장맛비 상황은 어떻습니까?

<질문 2> 태풍이 북상하고 있는데, 중부지방의 장맛비는 언제까지 내리는 건가요?

<질문 3> 5호 태풍 '장미'가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거죠? 현재 세력과 위치는 어디쯤인가요?

<질문 4> 경로를 들어보면 한반도 대부분이 태풍의 영향권에 놓이는 건데요. 특히 어느 지역이 가장 위험할 걸로 보이나요?

<질문 5> 보통 태풍이 오면 비가 많은 태풍인지, 아니면 강풍을 주의해야 하는지 특징을 살펴보는데요. 이번 태풍 '장미'의 경우는 어떻습니까?

<질문 6> 해상에서도 높은 물결이 일고 특히 해안가로의 접근은 자제해야 할 텐데요. 만조 시각 때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고요?

<질문 7> 태풍이 지나고 난 뒤에 한반도의 장마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완전히 끝나는 건지, 이번 주에도 장맛비가 이어지는 건지 궁금합니다.

<질문 8> 장마전선이 언제쯤 그럼 사라질 거로 보이나요? 또 장마가 끝난 이후에도 가을장마라고 해서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죠?

<질문 9> 태풍 장미 이후에 또 다른 태풍이 올 수 있는 가능성도 있을까요?

<질문 10> 마지막으로 태풍이 다가올 때 주의할 점이 있다면 짚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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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