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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뉴스] '가장 청렴' 자평 국세청 외부 평가선 '낙제점' 外

사회

연합뉴스TV [사이드 뉴스] '가장 청렴' 자평 국세청 외부 평가선 '낙제점' 外
  • 송고시간 2020-08-11 12:42:18
[사이드 뉴스] '가장 청렴' 자평 국세청 외부 평가선 '낙제점' 外

오늘의 사이드 뉴스입니다.

▶ '가장 청렴' 자평 국세청 외부 평가선 '낙제점'

외부에서 보는 청렴도 평가는 최하위에 그쳤는데 내부 평가에서는 최상위 수준으로 나타난 곳.

바로 국세청입니다.

민주당 양경숙 의원은 국민권익위 평가 결과를 분석했더니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권익위 청렴도 평가에선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최하위권에 머물렀지만,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내부 평가에서는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 레바논 내각 총사퇴 발표…"폭발참사, 부패의 결과"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 발생한 대형참사로 국민 분노가 커진 가운데 레바논 내각이 총사퇴를 발표했습니다.

하산 디아브 레바논 총리는 현지시간 10일 TV로 방송된 대국민 연설에서 폭발 참사와 관련해 내각이 총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디아브 총리는 "베이루트 폭발은 고질적인 부패의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 프로야구, 오늘부터 관중 입장 확대…관중석의 25%

프로야구가 오늘부터 관중 입장 인원을 경기장 수용 규모의 25% 수준으로 확대합니다.

지난주 방역 당국과 문화체육관광부가 프로스포츠 관중석의 30%까지 관중 입장 확대를 허용한 데 따른 겁니다.

다만 KBO는 야구장 내 거리두기가 확실하게 자리 잡을 때까지는 경기장 수용 가능 인원 25% 내외 관중만 받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사이드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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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