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김재훈 연합뉴스TV 보도국 기상전문기자>
태풍이 지나자 다시 장마전선이 곳곳에 세찬 비를 뿌리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장마는 당초 예상보다 더 길어져서 오는 일요일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는데요.
자세한 장마 전망, 김재훈 기상전문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태풍이 지나자마자 또다시 장맛비가 시작됐습니다. 어젯밤부터 집중호우가 쏟아진 곳이 많은데요. 지금은 어느지역에 비가 많이 내리고 있나요?
<질문 2> 장마가 당초 14일까지 갈 것이라는 예보였는데, 이틀 정도 늘어나서 광복절 연휴까지 장마가 이어진고요?
<질문 3> 태풍 '장미'에 이어 6호 태풍 소식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6호 태풍은 어디로 향하는겁니까?
<질문 4> 다음 주면 기록적인 장마가 마무리 수순으로 갈 것이라는 예보인데, 최근에 태풍 발생이 부쩍 늘어서 걱정입니다. 앞으로의 태풍 전망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5> 올해 장마,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일본과 중국에도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예년과는 다른 올해 장마 원인은 무엇인가요?
<질문 6> 2년 폭염도 그렇고요. 올해 장마도 이례적입니다. 갈수록 날씨가 극단적으로 변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기후변화가 원인이라고 봐야겠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