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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환자 막은 택시기사와 실랑이…경찰 "폭행 아냐"

사회

연합뉴스TV 응급환자 막은 택시기사와 실랑이…경찰 "폭행 아냐"
  • 송고시간 2020-08-12 12:39:53
응급환자 막은 택시기사와 실랑이…경찰 "폭행 아냐"

접촉사고부터 처리하라며 통행을 방해하는 택시기사와 실랑이를 벌이다 폭행으로 고소당했던 구급차 운전기사에 대해 경찰이 불기소 의견을 냈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달 말 택시기사 최모 씨가 구급차 기사 A씨를 폭행 혐의로 고소한 건과 관련해 죄가 안 된다는 의견을 달아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최씨는 응급환자를 태우고 있으니 길을 터 달라는 구급차 기사 A씨와 실랑이 과정에서 A씨가 자신을 끌어내리고 밀쳤다며 지난달 초 폭행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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