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김재훈 연합뉴스TV 기상전문기자>
역대 최장 장마가 51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와 오늘은 장마가 주춤했지만, 내일부터는 중부지방에 막바지 장맛비가 쏟아지겠는데요.
또다시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자세한 날씨 전망, 김재훈 기상전문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먼저 더위 소식부터 알아볼까요. 장마가 쉬어가는 대신 찜통더위가 기승입니다. 오늘 35도가 넘은 지역도 많았다고요?
<질문 2> 내일부터는 막바지 장맛비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전례없이 긴 장마의 마자막이기도 하고 또 광복절 연휴라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텐데요. 자세히 전해주시죠.
<질문 3> 집중호우가능성이 크다고 얘기했는데, 비가 얼마나 내리나요?
<질문 4> 당초 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올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는데, 역대 최장 장마가 찾아왔습니다. 그럼 올해는 더위가 이대로 끝나는 것인지, 아니면 장마가 끝나면 폭염이 시작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질문 5> 곧 가을 장마가 올 수 있다는 전망도 있는데요. 이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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