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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노조와해 사건' 대법서 최종 판단

사회

연합뉴스TV '삼성 노조와해 사건' 대법서 최종 판단
  • 송고시간 2020-08-14 06:08:35
'삼성 노조와해 사건' 대법서 최종 판단

삼성그룹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자회사의 노조 와해 전략을 수집·실행했다는 의혹이 대법원에서 최종 판단을 받습니다.

법원에 따르면 강경훈 삼성전자 부사장은 서울고법 형사3부에 상고장을 제출했습니다.

지난 10일 열린 항소심에서는 일부 증거가 잘못 수집됐다며 이상훈 전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에 대해 무죄 판단을 내렸으나. 강 부사장은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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