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의 마지막 모의평가가 이번주 치러집니다.
수능 주관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출제하고, 재수생과 반수생 등이 모두 참여하는 9월 모의평가가 오는 16일 치러질 예정입니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수능 출제 방향과 난이도를 가늠할 수 있고, 평가원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한 재학생과 재수생 간 격차 등 난이도 조정을 위한 마지막 점검을 하게 될 예정입니다.
한편 오는 23일부터 2021학년도 대학 입시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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