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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국 딸 학생부 유출자 못 찾고 송치

사회

연합뉴스TV 경찰, 조국 딸 학생부 유출자 못 찾고 송치
  • 송고시간 2020-09-13 12:08:51
경찰, 조국 딸 학생부 유출자 못 찾고 송치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 조 모 씨의 학교생활기록부 내용이 유출된 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이 유출자를 찾지 못하고 1년만에 수사를 중단했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주광덕 전 국회의원에 대한 초중등교육법·개인정보보호법 위반 고소·고발 사건을 이달 초 '참고인 중지' 의견으로 검찰로 송치했습니다.

참고인 중지는 참고인·피의자 등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아 수사를 종결할 수 없는 경우, 그 사유가 해소될 때까지 수사를 중단하는 결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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