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을 상대로 한 후원금 반환 민사소송이 윤 의원 형사 재판이 열리는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립니다.
후원금 반환을 요구하는 원고 대리인측은 정의연과 정대협, 나눔의 집에 제기한 3차 후원금반환청구 소송이 최근 서울서부지법으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기부금 유용과 사기 등 혐의를 받는 윤 의원의 형사사건 재판과 후원금 반환 민사사건 재판 모두 조만간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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