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가 코로나19가 내년 여름 백신 보급으로 기세가 꺾인 뒤 2022년 종식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는 "60% 수준의 백신 접종으로도 기하급수적인 질병의 확산을 거의 막을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만 적절히 대응하지 않으면 올해 가을 이후 다시 사망자가 늘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그러나 백신과 국가 간 협력을 통해 최악의 상황은 2년 이내에 지나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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