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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스포츠] 마이애미 파이널 진출 1승 남았다…'루키' 헤로 37점 폭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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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해외스포츠] 마이애미 파이널 진출 1승 남았다…'루키' 헤로 37점 폭발 外
  • 송고시간 2020-09-24 18:14:53
[해외스포츠] 마이애미 파이널 진출 1승 남았다…'루키' 헤로 37점 폭발 外

[앵커]

미국프로농구 동부 콘퍼런스 결승 4차전에서 마이애미가 보스턴에 승리하고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1승만을 남겼습니다.

루키 타일러 헤로가 37점을 폭발하며 승리를 주도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소식, 김종력 기자입니다.

[기자]

마이애미 고란 드라기치의 패스를 뱀 아데바요가 원핸드 앨리웁 덩크로 마무리합니다.

마이애미가 보스턴에 112대 109로 승리한 이 날 경기의 히어로는 신인 선수 타일러 헤로였습니다.

헤로는 3점 슛 5개를 포함해 자신의 한 경기 최다인 37점을 폭발하며 마이애미의 승리를 주도했습니다.

3승 1패가 된 마이애미는 1승만 더하면 6년 만에 챔피언 결정전에 오릅니다.

경기를 앞두고 있던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 선수들이 대회 관계자로부터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퇴출됐다는 소식을 전달받습니다.

선수단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된 알 힐랄은 알 아흘리와의 경기에 규정상 최소 출전 명단인 13명에 두 명 부족한 11명을 제출했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은 알 힐랄이 남은 일정을 소화할 수 없다고 판단했고, 지난해 챔피언 알 힐랄의 경기 연기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고 퇴출을 결정했습니다.

첼시가 1대0으로 앞선 전반 28분.

약 1100억원을 들여 영입한 카이 하베르츠가 첼시 데뷔골을 터뜨립니다.

하베르츠가 후반에 두 골을 더 터뜨리며 해트트릭을 달성하자 프랭크 램파드 감독도 환하게 웃습니다.

하베르츠를 앞세워 반슬리에 6대0으로 승리한 첼시는 리그컵 16강에서 토트넘과 격돌합니다.

아스널도 레스터시티를 2대0으로 꺾고 16강에 합류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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