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지난 화요일(22일) 4차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계층별로 맞춤형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누가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 고용노동부 이재갑 장관에게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1> 이번 2차 지원금에서도 관심을 끄는 건, 특수고용직·프리랜서 고용안정지원금일 것 같습니다. 고용부가 이미 1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통해 176만명을 지원했는데요. 어떤 제도인지, 지원 대상은 어떤 분들인지 궁금합니다.
<질문 1-1> 기존에 지원받은 특수고용직·프리랜서는 모두 받을 수 있는 건가요? 언제쯤 받을 수 있나요?
<질문 1-2> 신규로 신청하는 분의 지원요건과 신청 방법도 알려주시죠.
<질문 1-3> 국회 추경 심사 과정에서 법인택시 기사분들 지원 예산도 반영됐죠?
<질문 2> 코로나19 영향으로 채용 축소, 연기, 구직기간 장기화 등으로 청년층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청년들을 위한 제도도 이번 추경에 포함됐다고요?
<질문 2-1> 신청은 어떻게 하면 되나요?
<질문 3> 이번 추경에 재직자 고용안정을 위한 고용유지지원금도 확대 편성됐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질문 4>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유치원, 학교 등이 휴원, 휴교해 출근해야 하는 학부모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가족돌봄휴가 기간이 연장됐는데요. 가족돌봄비용도 추가로 지원된다고요?
<질문 5>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를 하는 기업들도 많습니다. 이러한 기업들에 대한 지원도 있습니까?
지금까지 고용노동부 이재갑 장관과 2차 재난원금 누가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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