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날씨] 화창한 오후…주말까지 동해안 비

날씨

연합뉴스TV [날씨] 화창한 오후…주말까지 동해안 비
  • 송고시간 2020-09-25 15:22:26
[날씨] 화창한 오후…주말까지 동해안 비

[앵커]

내륙으로는 연일 화창한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동해안으로는 주말까지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규리 캐스터.

[캐스터]

요즘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어서 활동하기 좋습니다.

현재 서울은 24도 보이고 있지만, 동풍이 부는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는 20도선으로 서늘한 곳이 많은데요.

특히 동해안 지역은 주말까지 비가 오락가락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 지역에 계시는 분들은 우산을 챙겨주셔야겠습니다.

현재는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만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잠시 비가 주춤하겠지만 내일 동해안 지역에 비가 다시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늦은 오후 동안에는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충청 남부내륙과 전남에서 소나기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강원 산지로 20~60mm, 그밖에 동해안으로는 내일 5~3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오늘 오후 동안 충청 남부 내륙과 전남에 내리는 소나기는 5~20mm로 비의 양은 많지 않겠습니다.

동해안으로는 일요일 새벽까지도 길게 비가 내리겠고요.

그밖에 내륙으로는 주말에도 화창하겠습니다.

맑은 하늘에 구름만 간간이 끼겠습니다.

하지만 일교차가 10도 이상 차이가 나는 곳이 많기 때문에 옷차림에 주의해 주셔야겠고요.

당분간 건강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경복궁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