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휴관에 들어갔던 국립문화예술시설이 오는 28일부터 다시 문을 엽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연휴 기간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실내 국공립시설 운영하도록 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결정에 따라 휴관 조치를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 그리고 예술의 전당 등 시설이 운영을 재개합니다.
이용 인원은 수용 가능 인원의 최대 30%로 제한하고, 공연장에서도 좌석 거리두기가 적용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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