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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일교회·전광훈 5억6천만원 구상금 청구 소송

사회

연합뉴스TV 사랑제일교회·전광훈 5억6천만원 구상금 청구 소송
  • 송고시간 2020-09-25 21:22:11
사랑제일교회·전광훈 5억6천만원 구상금 청구 소송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담임목사를 상대로 구상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건보공단은 오늘(25일)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1,168명의 치료비용 가운데 의료기관이 공단에 청구한 287명의 공단 부담금 5억6,000만원에 대해 구상금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나머지 881명에 대한 구상금 청구는 소송물가액을 확장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검찰도 보석 조건을 어겨 재구속된 전 목사에 대해 2,000만원의 보석 보증금을 추가로 몰수해달라고 법원에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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