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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주말 구름 많고 일교차 커…동해안 비 오며 서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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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날씨] 주말 구름 많고 일교차 커…동해안 비 오며 서늘
  • 송고시간 2020-09-26 09:45:08
[날씨] 주말 구름 많고 일교차 커…동해안 비 오며 서늘

주말인 오늘 바깥활동하는데 날씨로 인한 큰 불편은 없겠는데요.

모두의 안전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는 꼭 지켜주셔야겠습니다.

대부분 하늘에는 구름만 끼겠고 낮에는 25도 안팎까지 올라 일교차가 계속해 크겠습니다.

반면 동해안 지역은 흐리고 약하게 비가 오면서 낮에도 서늘하겠습니다.

비의 양은 5에서 30mm로 많지는 않지만 영동지방은 내일 아침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다시 쾌청해지겠고 추석 연휴 첫날까지도 맑고 일교차 큰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질텐데요.

추석 당일인 목요일과 금요일 사이 수도권과 영서지방에 비가 오면서 연휴 후반에는 날이 부쩍 차가워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 전국 하늘에 구름 많은 가운데 영동과 제주도 곳곳에 약한 비 오고 있습니다

제주도의 비는 오전에 그치고 경북 동해안은 오후에, 영동지방은 내일 아침에 잦아들겠습니다.

그 밖의 전국 하늘엔 구름만 많겠습니다.

낮 기온은 25도 안팎까지 올랐다가 해가 지고 나면 다시 서늘해지겠습니다.

물결은 풍랑특보가 내려진 동해상에서 높게 일겠고 해안가로 너울이 밀려들 수 있어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조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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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