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코로나19 혈장치료제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고, 항체치료제 제조를 위해 현재 개발된 항체도 코로나19 G형에 대한 효능이 확인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혈장치료제는 지난달 19일 첫 환자에 투여되는 등 임상시험 2상 단계를 진행 중이고, 완치자 2,017명에 대한 채혈도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개발된 항체도 코로나19 G형에 대한 중화능력이 확인돼 일부 변이에 대처할 수 있고, 동물실험을 거쳐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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