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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뉴스] 中 코로나 백신 긴급접종 시작…해외출국자 우선 外

사회

연합뉴스TV [한줄뉴스] 中 코로나 백신 긴급접종 시작…해외출국자 우선 外
  • 송고시간 2020-10-19 13:35:48
[한줄뉴스] 中 코로나 백신 긴급접종 시작…해외출국자 우선 外

▶ 中 코로나 백신 긴급접종 시작…해외출국자 우선

중국 저장성 당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희망자에 대해 긴급 접종을 시작했다고 현지 관영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저장성 보건당국은 해외에 나가야 하는 유학생과 공무원, 일선 의료인 등에게 백신을 우선 접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음주측정 거부 차량에 끌려간 경찰관 의식불명

부산에서 음주측정을 거부하며 도주하던 차량에 매달려 끌려가다 도로에 떨어진 경찰관이 의식불명에 빠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부산 동래경찰서 소속 A경찰관은 지난 6월 사고 이후 두통과 어지럼증에 시달렸고, 지난달 9일 갑자기 쓰러진 뒤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 울산 앞바다서 맹독성 파란고리문어 또 발견

울산 울주군 해안가 갯바위에서 맹독성 파란고리문어가 낚시객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파란고리문어는 침샘 등에 청산가리 10배 이상 독을 가지고 있어 어민과 낚시객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해경은 밝혔습니다.

▶ 블랙핑크, 빌보드 앨범차트 2주째 최상위권

걸그룹 블랙핑크의 첫 번째 정규 '디 앨범'이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 6위에 오르며 2주째 최상위권을 지켰습니다.

'디 앨범'은 지난주 이 차트에서 K팝 걸그룹 최고 순위이자 12년 만의 세계 걸그룹 최고 순위인 2위로 데뷔했습니다.

▶ CGV, 자구책 실행…상영관 30% 감축 추진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매출 하락 등의 영향으로 상영관을 30% 축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GV는 앞서 경영난을 이유로 관람료를 1천원에서 최대 2천원까지 인상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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