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의 부정 채용 의혹이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정의당 류호정 의원은 오늘(19일) 공영홈쇼핑 마케팅 본부장의 지원 자격 미달과 경력 허위기재 의혹을 문제 삼았습니다.
류 의원은 2018년 채용공고를 제시하며 "입사지원서를 보면 경력이 20년이 안 된다"며 "지원 자원 자격에 맞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최창희 공영홈쇼핑 사장은 류 의원과 질의응답 과정에서 "어이"라는 말을 해 논란을 빚었고, 이에 대해 류 의원은 "어이?"라고 반문한 뒤, 질의를 이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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